본문 바로가기
news

[보도] '인생 커피'를 찾은 사람들… 청춘들에게 '소확행' 향기를 뿌리다

by moonyong 2018. 6. 20.

피아니스트 문용이 지난 2018. 6.17.(일) 청춘 2018 커피페스티벌 preview 행사에 초청받아 

"가장 맛있는 커피, 가장 아름다운 음악, 가장 행복한 청춘"을 주제로 강연과 연주를 했습니다.


이 행사와 관련하여 피아니스트 문용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한국경제 보도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국경제 : '인생 커피'를 찾은 사람들… 청춘들에게 '소확행' 향기를 뿌리다



또한 피아니스트 문용에 관한 기사 일부를 아래에 발췌합니다.


주말 오후와 어울리는 음악 향연 

하이라이트는 콘서트였다. 독학파 피아니스트이자 바리스타인 문용 씨는 ‘낭만 2악장’ ‘착한 뱀파이어의 눈물’ 등 자신의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을 들려줬다. 경쾌한 리듬의 신곡 ‘라 퀴진’도 공개했다. 그는 “20대에는 꿈만 좇거나 현실에 부딪치는 시간을 보냈고, 이제 그 둘의 균형점을 찾게 된 것 같다”며 “음악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아 8년 만에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꿈을 따라가는 길이 힘들 때마다 커피가 큰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173276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