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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

후속 드라마 '황금물고기' 첫 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4.
'살맛납니다' 후속 드라마^^;
처음엔 순조로운 진행이었다.

음... 아버지와 아들의 성이 다르다...입양을 했다...음...
입양하면 보통 호적상 아버지 성을 따르지 않나...? 음...

입양했어도 어머니가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결국 훌륭한 의사 아들이 되었구나...대단하시네~

아...그런데 입양한 오빠와 동생이 연인이구나...
그래...좀 밝히기 껄끄러운 관계이긴 하지...
키워주신 부모님에 대한 은혜를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지...

에? 그런데 윤여정은 왜? 입양한 아들을 싫어하는 것이었어?
혹시 둘의 관계를 알고 있나?;;
아...다른 아들보다 입양한 아들이 잘나가고
아버지의 사랑을 더 받아서 질투나는구나?

그런데 아버지는 팔이 안으로 굽는데 어떻게 입양한 아들을 더 챙기지?

싱글맘 소유진 등장.
의사 선생님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나 처참히 거절당하는 군.

으흠? 아버지가 입양한 아들을 병원 부원장으로 앉히려 하는 군.
역시나 윤여정은 축하의 말을 않고...

뭐야...이복 남매였어? 헉...
그럼 숨기려고 일부러 성을 다르게? 헉헉;;


- 역시나 흥미진진한 드라마 세상 -

p.s 맨날 드라마만 보는 건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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